기미랑 모공이 고민이었는데 지인소개로 병원에 가게 되었어요~

조용한 시골이라 큰 기대없이 갔는데 원장님 치료에 대한 자부심도 높으시고. 설명도 잘해주셨어요. 

5회정도 치료 받은거 같은데 피부결이 부드러워지고 톤도 밝아지고 만족합니다. 

갈때마다 보습이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역시 기본을 잘 지켜야 하나봐요~ 

기미 같은건 비싼 화장품도 좋겠지만 레이저 치료를 해야 하는거 같아요.

진료도 받고 꾸준히 보습과 선크림. 신경써서 바르며 예쁜 피부 가꿀게요~

살짝 아쉬웠던건 간호사쌤들 환자분 많아서 힘드시겠지만 대기해야할 때 말만 조금 해주세요. 

(앞에 몇분 계시다던지. 오래 걸릴거 같다. 조금기다려달라..등) 그럼 기다리기가 한결 나아질거 같아요^^;